(주)이루다, 국가대표 혁신기업 선정
㈜이루다(대표이사 김형식)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성장을 이끌어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프로젝트 ‘혁신기업 국가대표’의 핵심은 대출 한도 적용 배제, 최고 보증 한도(신용보증기금 150억원·기술보증기금 100억원) 내 운영자금 한도 확대 적용, 금리 감면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받게 됐다. 앞서 선정된 기업 중 자금 수요가 있는 회사에 대해 총 1조7,983억원을 지원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는 금융위원회가 산업부, 중기부 등 각 부문 협업 부처와 함께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부터 대표 혁신기업을 지정해 온 중소벤처 기업부는 에너지, 환경 지속 가능, 정보통신 분야 혁신성장산업 전반에 걸쳐 총 57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루다는 대표 서비스인 ‘실감미디어’와 ‘VR/AR’의 기술 차별성 및 전문성, 트렌드 의 부합성, 글로벌 경쟁력 부분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전의 랜드마크인 엑스포공원의 한빛탑을 실감미디어로 구현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로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난 비대면 플랫폼 조성 사업, 메타버스 등의 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KT의 ‘실감형 가상현실(VR) 서비스’ 공모전 결승에서 ‘3차원 지리정보체계(GIS)를 활용한 실감형 여행 콘텐츠’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위(25억원 프로젝트)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명실상부한 대표 스타트업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대전시 유망중소기업인 종합 콘텐츠 미디어그룹 (주)이루다는 올해 창업 7년 차로 기획/디자인 및 영상 제작 등 온 오프라인 홍보를 기반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종합 콘텐츠 미디어그룹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